태국 국왕서거 관련 파타야 현지상황
국왕 서거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파타야 현지 분위기를 문의하는 분들이 많아 몇자 적습니다.
일단 해양투어, 농눅빌리지, 수상시장등 관광지, 쇼관람등 대부분 관광은 차질없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방콕 또한 대부분 인근 투어등이 정상적으로 진행중에 있고 다만 왕궁은 투어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레스토랑,마사지업소등 일반 업소들은 정상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술구매도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유흥업소의 경우 노천바등지는 노래를 틀어 놓지 않은 가운데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워킹스트리트의 경우 아고고 바는 한시간정도 단축 운영을하고 있고 클럽등은 정상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방콕은 곳곳에서 추모식 및 관련 인파가 몰리는 지역이 있는 것에 반해 파타야는 대부분 이전과 같은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국가위기니 왕위쟁탈전.. 더 나아가 쿠데타설까지 말도 안되는 추측을 내놓고 있는 언론 및 블로그를 보면서 어이가 없어 몇자 올립니다.
아래는 어제밤에 워킹 스트리트 나가서 찍어 온 사진입니다. 평소 모습을 거의 되찾은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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