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러이끄라통

파타야 최대 어린이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도 그간 준비하고 만든 끄라통을 학교 연못에 띄우는 의식을 선생님들 지도하에 따라 하네요.

선생님들의 강요로 두손을 모아 무엇인가 기도하는 모습에 웃음이 납니다.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빌어 봅니다.

부디 잘 자라서 외국에서 놀러 오는 남자들을 상대하는 일은 하고 살지 않기를...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또는 그들이 느끼고 있는 부족함을 채울수 있는 사회의 건강은 버팀목으로 자라길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