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코리아 태국
결국 10월 파타야 개방 불발 / 각종 태국 관광/입국 프로그램에 대한 천소의 생각
천소웰라
2021. 8. 25. 10:40
결국 10월 파타야 개방 불발
각종 태국 관광/입국 프로그램에 대한 천소의 생각

안녕하세요 천소입니다.
결국 10월에 개방 예정이던 파타야 관광은 좌절이 되었네요. TT
대신 치앙마이는 내륙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개방을 한다고 하니 앞으로 좋은 소식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여행업을 하는 제가 곧 죽을 지경에서 많은 분들이 이런 개방 소식에 여행 관련 문의를 주시는데 솔직히 지금은 때가 아닌거 같습니다.
너무 비싼 항공료에 숙박도 지정된 호텔 중 선택을 해야 하니 비싸고 보험가입 및 입국허가서 발급 등 여행 관련 준비도 복잡하고 물론 백신 접종도 마친 상태에서 오신 후 처음 14일 동안 3번의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물론 대행사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까지 해 가면서 오신다고 해도 무격리라는 점 빼고는 현지 코로나 상황도 좋지 못하여 대부분의 업소들이 영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제한적인 관광만 가능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답답하시더라도 좀 더 좋은 날 올때까지 건강 유의하시면서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번거롭더라도 뉴스 기사 한번 씩 봐주시고 공유도 해주시면 제가 코로나 끝날 때까지 버티는 큰 힘이 됩니다.^^
http://www.newskorea.ne.kr/news/articleView.html?idxno=2555
#태국관광개방 #파타야관광개방 #치앙마이관광개방 #파타야무격리여행 #치앙마이무격리여행 #태국무격리여행 #샌드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