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하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천소 입니다.
결국 꾸역 꾸역 크리스마스가 왔네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힘겹게 2020년을 견디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쩌나 어쩌나 하면서 2020년은 가고 새해도 오겠네요. 그러다 보면 다시 편안한 일상도 돌아 오겠죠.
하지만 메리크리스마스^^
참 힘든 한해 보내셨을 모든 분들이 비록 여전히 모든 일상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빌겠습니다.
유명 쇼핑몰들이 화려하게 크리스마스 및 새해 맞이 장식을 해서 잠시나마 지친 일상을 잊게 만들어 주네요.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이곳들을 마음껏 누빌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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