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파타야 꼬란섬 - 티엔비치

파타야 꼬란섬의 완벽한 변신 - 티엔비치

안녕하세요. 천소 입니다.
파타야 꼬란섬 하면 처음 파타야 여행을 오시는 분들께는 한번쯤 여행 일정에 넣게 되는 필수 코스 중에 한 곳이지만 몇번 여행 오신 분들께는 식상한 관광지로 여겨지고 태국에 유명한 섬인 꼬사무이, 꼬창, 꼬피피, 꼬란타 등에 비하면 아무래도 그 아름다움도 처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코로나가 터지기 몇해전 부터는 중국 관광객들로 넘쳐 나면서 꼬란섬의 몇몇 비치들은 한국 관광객들의 기피 장소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꼬란에는 꽤 많은 비치들이 있고 그중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고 멋진 비치들도 있어 저도 가끔 손님들 따라 다녀 오곤 했는데 코로나19가 터지고 1년 넘게 못가보고 있네요.
그런데 최근 태국의 한 유명 여행 블로거가 올린 사진속에 꼬란의 티엔비치가 너무 맑고 깨끗해서 퍼왔습니다.

참고로 꼬란에는 타웬선착장과 나반선착장 이렇게 2개의 선착장이 있고 타웬비치, 티엔비치, 싸매비치, 누알비치, 타 야이 비치 등의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누알비치가 제일 좋아 합니다.
조만간 시간내서 한번 다녀와서 직접 찍은 사진 한번 올릴께요.^^

사진 및 동영상 출처 : 블로그 Wherever I Go

 

동영상 속에 여자분이 '남 싸이 막" 물이 겁나게 깨끗하다고 감탄을 연발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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